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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sychecafe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중략)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