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의 고리

글쓴이 psychecafe

  • 작성일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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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헤어진 상대에게 복수 하겠다' 는 집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면 

여전히 마음 깊은 곳에 불행과 우울의 그늘을 드리운 채 살아가게 된다

복수는 기껏 성공한다 한들 상대를 파괴함으로써 나 자신까지 파괴하게 된다

 

그 사슬과 연쇄로부터 빨리 삐져 나오는 것은

상대방을 위해 좋은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좋다

 

우리가 어떤 일을 당했다 하더라도, 그 이상의 의미를 꽃피우기 위해 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