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큰 사람은 시험이나 경기에서 당황한 나머지 자기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뛰어난 성실함은 진정한 열정에서 나오기보다는 상사나 동료에게 미운 털이 박힐까봐 두렵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학생이라면 학교를 결석해봐라
세상이 무너지지않는다
직장인이라면 급한 일이 생겼다고 거짓말하고 지각해봐라
지각 한번 했다고 당신을 비난할 사람은 없다
과장되게 이야기를 부풀려 허풍을 쳐보는 것도 좋다
당신의 허풍쳤다는 것을 알아도 지나치지만 않다면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것이다
해가 안 될 거짓말도 해보고 남들이 그 거짓말을 알아채는지 시험해보다
개중에는 그냥 속아 넘어가는 척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공정함이라는 나름대로 잣대가 있어야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군가에게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일도 있으며,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