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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psychecafe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위축되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는것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사람들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아야만 그 상처가 조금씩이나마 아물 수 있다.
무엇 때문에 얼마나 크게 상처받았는지 말할 수 있는 가족과 친구, 동료에게 털어 놓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남에게 드러내기 부끄러운 일까지 굳이 털어 놓을 필요는 없다.
그저 마음에 맞는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