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주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라

글쓴이 psychecafe

  • 작성일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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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드라마나 소설을 보면 우리는 가족의 신화속에 푹 빠져 살고 있는것 같다 

가족은 항상 서로 감싸주고 위로 하는 존재이며,이 험한 세상에서 유일한 도피처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족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부모때문에 상처 받고 자란 사람도 있고 형제에게 상처입은 사람도 있다

 

나이가 들어 떨어져 살면서 조금식 상처를 극복해 가기도 하지만,

명절이나 가족모임 때 어쩔 수 없이 만나면 다시 마음의 생채기가 터져 아무는데 몇달씩 걸리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가족이라도 따뜻한 위로를 받기는 커녕 상처만 줄 뿐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뿐만 아니라 서로 사랑해서 만난 사람들 중에도 사랑을 소유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고 상대방을 괴롭힌다

이런 경우에도 상대방의 조건이 마무리 좋고 외모가 뛰어나도 상처를 주는 사람이라면 헤어져야 한다

 

직장에서도 유난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친구들중에도 내 약점을 들춰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은 다 피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흔히 인생상담책에는 누가 나를 힘들게 할 때 일단 대화로 문제를 풀라고 적혀 있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다. 그저 상대에게 상처를 줌으로써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려는 것뿐이다

 

사람은 잘 바뀌지 않는법이다.

한번 당신의 마음에 비수를 꽃은 사람은 다음에도 날카롭게 비수를 휘두를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식으로든 당신에게 자꾸 상처를 주는 사람들하고는 될 수 있으면 만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