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을 좋아하지만 그런 맑은 날만 지속된다면 그 땅은 사막이 되어버려 맑은 날이 좋은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저주의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배가고픈 사람은 배부르게 먹고 살수 있으면 행복할 듯하지만, 배부르게 먹고사는 현대인들은 행복하기 는커넝 '비만'이라는 새로운 고통에 시달립니다
맑은날의 역설은 우리가 바라는대로 된다면 행복할것 같지만 그 반대로 가장 불행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을 예시 한 것입니다
지금 바라고 있는 상태가 행복이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행복으로 자각하면 현재의 상태가 가장 행복한 상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