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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소영, 유영범
느낌: 서로의 성격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모르는 부분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
최소영: 황수경아나운서
유영범: 루치아노 파바로티
성격유형 파악된 자료 보고 싶습니다.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